포도트리(대표 이진수)는 KT(대표 이석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태블릿 동반성장 프로모션’ 행사를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who? for iPad’는 다산북스(대표 김선식)의 콘텐츠를 아이패드로 옮긴 앱이다. who? 시리즈는 한국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고 아시아 6개국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해당 앱에는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라와 같은 정치, 경영, 예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 30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한글과 영어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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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방식은 부분유료화(in-app-purchase)방식을 채택했다. 앱을 0.99달러에 구입 하면 스티브잡스, 김대중, 버락오바마 3편을 기본적으로 볼 수 있으며, 앱 안에서 손쉽게 다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who? for iPad’ 앱 내 콘텐츠를 60~80%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진수 포도트리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이 국내 이북 콘텐츠 활성화의 계기가 좋겠다”며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 KT, 다산북스와 함께 앞으로 양질의 다양한 컨텐츠를 앱스토어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