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응'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11/04/07 16:29

올해부터 시행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와 2015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배출권거래제’ 적용기업의 세부 이행 사항과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는 국내외 배출권거래제 동향, 정부의 탄소 규제 계획, 목표관리제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목표관리제 및 배출권거래제 대응 실무 세미나’를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가 주관하고 기후변화센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한국능률협회, 로이드인증원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는 국제배출권거래협회, 에너지관리공단, 로이드인증원 등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배출권거래제 동향 및 기업의 대응방안 ▲정부의 목표관리제 추진동향과 향후 계획 ▲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과정의 이해 및 준비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목표관리제 계획 및 대응 방안 ▲배출량 산정 및 검증 대응 방법 ▲목표 설정 및 협의 전략 ▲이행계획 수립 방안 ▲사업장 및 배출시설 별 감축 할당 방안 등 목표관리제 이행 대상 관리업체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할 실무 사항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6일 환경부가 고시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관리업체로 지정된 468개 기업 및 공공기관은 다음달말까지 과거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산정한 명세서를 제출해야 하며, 9월까지 정부와 내년도 감축 목표를 협의한 후 올해 말까지 이행계획을 제출해 2012년부터 감축이행에 돌입해야 한다.

관리업체 상당수 기업 및 담당자는 관련 경험과 전문 지식이 부족해 배출량 산정 및 목표 설정, 이행계획 제출 등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응 전략 수립에 적지 않은 부담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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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정유진 차장은 “실질적인 목표관리제 감축이행은 내년부터 적용되지만, 당장 다음달까지 명세서를 제출해야 하는 관리업체들에게는 이미 목표관리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셈”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리업체는 물론,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목표관리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표관리제 관리업체 및 관련 기관 실무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방법은 이메일(wtoday@kolon.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