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도 KT 올레마켓 쓴다

일반입력 :2011/04/05 11:59    수정: 2011/04/05 18:48

정현정 기자

아이폰 이용자들도 KT 올레마켓 이용이 가능해졌다. HTML5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덕분이다.

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폰에서 URL입력만으로 쉽게 설치하는 HTML5 기반의 ‘모바일 올레마켓’ 웹 애플리케이션을 6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서 올레마켓 웹 애플리케이션 주소인 ‘app.market.olleh.com’을 입력한 후 홈 화면 바로가기를 설정하면 바탕화면에 올레마켓의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에 따라 아이폰 등 스마트폰 가입자들도 올레마켓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 고객들만 올레마켓에 접속할 수 있었다.

현재는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향후 WAC 기반의 웹 앱들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WAC 기반 웹 앱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돼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올레마켓에 접속해 37만개에 이르는 음악과 영상콘텐츠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또 KT의 개인용 클라우드와 연동해 음악을 보관하거나 다양한 기기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N스크린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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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최단기간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올레마켓 서비스를 기존 안드로이드나 윈도우모바일에서 아이폰 iOS 등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스마트폰에서 직접 이용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형 올레마켓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는 웹 애플리케이션형 모바일 올레마켓 서비스의 출범을 기념해 Live 실시간방송 스트리밍을 4월 말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