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초고속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 가입자에게 커피머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대표 이석채)와 KT링커스(대표 명성호)는 이탈리아 고급 원두커피 브랜드인 ‘LAVAZZA(이하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3년 약정으로 인터넷과 IPTV에 동시 가입하는 고객은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모델명 : EP-950)을 추가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신규 가입자는 9만원, IPTV는 19만원만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KT는 공동마케팅 기념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커피캡슐 30개와 에스프레소 커피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캡슐 추가 구매 시에도 개당 15% 할인가에 공급된다.
박용화 KT 홈채널본부장은 “KT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