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하드코어 게임 '다크블러드', 31일 오픈

일반입력 :2011/03/30 18:53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다크블러드’가 오는 31일 오후 5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인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이목을 사고 있는 ‘다크블러드’는 호쾌한 액션성과 태그매치, 아이템 파밍 등의 콘텐츠 등이 주요 특징인 게임이다.

현재 다크블러드 홈페이지에는 “타격감은 횡스크롤 게임 중 지존이다”,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이다”, “’다블’이 초딩들이 있는 ‘던파’와는 달리 성인들만 있는 게임 환경이라 더욱 기대된다” 등의 의견이 올라와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오픈테스트를 앞두고 서버 혼잡을 예상해, 지난 28일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또 현재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금일 오후 10시까지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가 캐릭터 선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관련기사

액토즈소프트 홍순구 PM(국내사업실)은 “’다크블러드’의 본격적인 오픈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기존에 충족할 수 없었던 성인 MORPG의 신선한 게임성과 충실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테스트에 참여하려는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후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