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트리니티2'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1/03/03 17:48    수정: 2011/03/03 23:4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3D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2(Trinity2)'의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트리니티2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11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이번 테스트에선 6개 클래스와 16종의 던전(전장) 등 총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전작대비 업그레이드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파티 플레이 전용 전장, 결투장 등 다량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테스트와 함께 참가자 대상 온라인 간담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테스터로 당첨되지 못했거나 테스터 신청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당첨된 친구나 지인의 추천을 통해 테스터 권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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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게임 리뷰를 올리는 테스터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도의 선물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긴 시간 동안 트리니티2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된 것 같다며 트리니티2’만에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마음껏 경험해 보길 바라며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테스터 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