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로 뜬 '앨리샤', 공개 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1/02/24 11:54    수정: 2011/02/24 12:13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개발 신작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말(馬)'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뛰어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자신만의 말을 얻을 수 있는 교배 시스템이 호평을 얻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

회사 측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푸짐한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총 9개의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디지털 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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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가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하는 기사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금일 오늘 오후 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용자와 아이유가 함께하는 자리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스피드전, 마법전 게임 대회가 열리고 아이유가 '좋은 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을 부르며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