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만렙 이용자 위한 명성 업데이트

일반입력 :2011/02/21 16:54    수정: 2011/02/21 17:14

김동현

JCE(대표 송인수)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23일 명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명성은 만렙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45레벨 이용자들이 명성 포인트를 획득,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8단계의 등급을 부여받는 시스템이다.

만렙 유저는 매 경기 후 평가되는 랭크에 따라 ‘경험치, 포인트’와 더불어 ‘명성 점수’를 함께 획득하게 되는데, 이 ‘명성점수’가 누적되고, 게이지를 달성할 때마다 만렙 이용자의 ‘명성 등급’도 함께 상승한다.

JCE는 명성점수와 별개로 만렙 유저들에게 경험치 달성도에 따라 3 단계로 나누어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경험치를 모두 달성한 만렙 이용자는 ‘끝판왕’ 으로 인정받으며,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3단 변신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한 ‘특별 헤어 아이템’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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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되는 만렙 콘텐츠인만큼 이번 명성 업데이트는 ‘프리스타일’의 수많은 만렙 및 만렙 가능 이용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 유난히 골수팬이 많은 게임”이라며 “최고의 농구 게임이란 명성에 걸맞게 그들의 명성을 드높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