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HOYA)주식회사 펜탁스(PENTAX)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는 우수한 방수성능과 내충격성능을 현실화한 것과 함께 아웃도어 촬영을 즐기기 위해 여러 가지 기능 성능을 갖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Pentax Optio WG-1'과 'Pentax Optio WG-1 GPS'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가볍게 수중촬영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방수성능을 갖춘 'optio W' 시리즈를 베이스로 개발하였다. 방수, 내충격성을 대폭 강화하고 수심 10m에서 연속으로 2시간 수중촬영이 가능하다. 또 1.5m에서의 낙하 충격성능, 높은 방진성능과 마이너스 10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내하중구조(외부에서의 힘에 의한 충격)등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피사체를 크게 확대하고 육안으로는 눈치체지 못 할 마이크로 세계를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현미경 모드 등을 사용하기 쉽게 하여 아웃도어 촬영의 즐거움을 넓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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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Optio WG-1 GPS' 모델은 촬영한 영상의 위치정보기록과 이동시의 거리대이터 보존도 가능한 'GPS'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촬영 포인트의 확인과 컴퓨터상의 지도 데이터의 제휴 등으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다음달 중순 발매 예정이며 색상은 'Pentax Optio WG-1'이 블루와 바이올렛(3만4천800엔; 한화 47만원),'Pentax Optio WG-1 GPS'가 블랙과 그린색상(3만9천800엔; 한화 54만원)으로 발매된다. 국내 출시는 한 달 정도 늦어진 4월초 'Pentax Optio WG-1'이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