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컨콜]“테라, 오는 3분기 일본 진출”

일반입력 :2011/02/10 10:29

정윤희 기자

정욱 NHN 한게임 대표 대행은 1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온라인게임 ‘테라’의 해외 공략 전략을 밝혔다.

정 대표는 “오는 3분기 중에 ‘테라’의 일본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1일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테라’는 16만~17만 사이의 동시접속자수를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NHN은 ‘테라’의 한국, 일본 판권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