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통사들 망중립성 법안 놓고 법정 싸움

일반입력 :2011/02/06 17:49

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는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망중립성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버라이즌과 메트로PCS가 이의 신청을 했으나 FCC가 이의신청에 대한 취소 신청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망중립성법안은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이 모든 인터넷 망 사용에 대해 동일한 제도를 적용해야하며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종량제 적용도 허용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미국 이통사와 케이블회사들은 형평성 문제를 놓고 법정싸움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그밖에 아마존이 넷플릭스를 대항해 내놓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와 10년동안 1위자리를 고수하던 노키아의 심비안OS가 안드로이드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사연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