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게임 '엠스타', 테스트 성황리 종료

일반입력 :2011/01/27 11:28    수정: 2011/01/27 11:31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은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한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스타는 테스트 결과 여성 참여 비중이 58%에 육박했고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이 170분을 기록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또한 테스트 기간 이 게임의 재접속률은 60%를 기록했다.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엠스타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3D 그래픽과 실사에 가까운 캐릭터 외형 및 화려한 댄스동작으로 높은 게임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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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실사 그래픽 외에도 일반 모드에서부터 커플모드, 팀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다양한 고급 패션 아이템 등으로 게임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CJ인터넷의 신재익 PM(퍼블리싱사업본부)은 기존 같은 장르의 게임들과 다르게 엠스타는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며 더 많은 댄스동작과 음원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