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R]옵티머스원 264만대 판매…적자규모 만회

일반입력 :2011/01/26 16:45    수정: 2011/01/26 17:08

봉성창 기자

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6일 열린 2010년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옵티머스원이 264만대가 판매됐다"며 "스마트폰의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적자 규모도 상당히 만회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부사장은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 블랙의 상반기 판매 목표량은 각각 64만대와 70만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