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8금 허용?...플레이보이 앱 출시 임박

일반입력 :2011/01/23 10:19

김준엽 기자

미국의 IT전문 미디어 씨넷TV는 애플 앱스토어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앱 출시소식을 전했다.

애플은 그 동안 앱스토어 내의 음란물 및 성인물을 엄격하게 규제해 왔는데 플레이보이의 설립자인 '휴 헤프너'가 트위터를 통해 아이패드에서 플레이보이를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큰 화제가 되고있다고 씨넷TV는 전했다. 플레이보이는 1953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무삭제 버전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씨넷TV는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기능 변경 소식과 '컴캐스트'의 'NBC 유니버셜' 인수 소식 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