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통합 모바일앱 개발툴 등장…멀티OS 지원

일반입력 :2011/01/05 10:31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특정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 출시됐다.

SK C&C(대표 정철길)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블랙베리 등 모바일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플랫폼 '넥스코어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넥스코어 모바일은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 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하나의 플랫폼 기반 솔루션으로 간단하게 해결해 주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OS에 따른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특정 OS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면 서비스 대상이 한정되고, 복수 OS를 대상으로 개발하면 개발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다.

넥스코어 모바일은 OS에 관계없이 한번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OS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개발 플랫폼을 별도로 운영할 필요가 없으며, OS의 기술 변화에 기존 애플리케이션 추가 개발 부담 또한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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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기존 운영인력이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플랫폼별로 새로운 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모든 개발자가 사용하는 마크업 언어와 스크립트를 통해 이기종들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가능하다.

이종석 SK C&C 기술혁신센터장(상무)는 “모바일 오피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특정 단말환경에 종속돼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넥스코어 모바일이 모든 기업들에게 OS의 종속되지 않고 최상의 모바일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