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 플랫폼의 등장과 차세대 게임 개발 환경을 논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국내 게임 산업의 질적 향상과 시장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차세대게임 개발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품질보증(QA)과 게임 테스팅의 선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게임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내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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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차세대게임 테스트 동향을 발표한다. 이어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이 게임 품질테스트사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오는 13일까지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