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대표 곽덕훈)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도입하는 등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EBS는 이번 개편으로 ▲분류 체계화로 이용자 편의성 강화 ▲콘텐츠 전면 노출 UI 구현 ▲조직도와 성명·연락처 공개로 의사소통 채널 강화 ▲트위터 등 SNS 기반 고객 참여 기능 확대 ▲사회공헌·디지털 전환 등 기관의 방향에 맞는 콘텐츠가 추가 제공된다.
곽덕훈 EBS 사장은 “EBS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미래지향적 서비스로 스마트미디어 기관으로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