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래티튜드, 아이폰 앱으로 출시

지인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할 수 있는 구글 래티튜드가 아이폰 앱으로 출시되었다. 2년 전 구글이 래티튜드 앱을 출시하려하자 애플은 반가워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애플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었다.구글은 검색결과를 사용자의 독해능력에 맞춰 필터링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검색페이지의 고급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초급, 중급, 상급, 세 종류의 설정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등급은 교사들과 구글의 통계를 이용해 만들어 졌다.미국의 T모바일은 내년 4G 태블릿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아직 제조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4G 아이패드일 가능성도 있다고 씨넷TV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