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신문고]‘오빠믿지’ 앱의 오해와 진실

일반입력 :2010/12/06 09:35    수정: 2010/12/06 20:02

김준엽 기자

지난달 출시 '악마의 앱'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오빠믿지' 앱이 돌아왔다.'오빠믿지' 앱은 연인끼리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며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는 무료 메신저 앱이다. 출시 후 이틀 만에 가입자 8만 명을 확보하며 인기를 모았으나 사생활 침해논란과 서버부하를 이유로 잠시 서비스를 중단했었다.IT신문고에서는 다시 돌아온 '오빠믿지'앱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