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이 PC방 전용 신규 던전을 선보인다.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전면 무료화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전용 던전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그라비티 골드 PC방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접속하면 신규 던전 '이즈루드 최하층'을 즐길 수 있다. '이즈루드 최하층'은 이즈루드 지역 해저 던전에 최하층이 추가된 것으로 바다 속에 서식하는 다양한 형태의 몬스터를 상대하게 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다음달 8일까지 게임 내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상승과 함께 '라그나로크 온라인'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계정을 입력하면 상품을 제공한다.
그라비티 최희준 스튜디오장은 “그라비티 가맹 PC방을 이용하는 '라그나로크'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PC방 전용 던전과 추가 경험치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며 “신규 던전은 골드 PC방에 접속하는 이용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특수 던전이니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