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의 새로운 캐릭터 ‘카록’의 모델로 선정된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밥샙’이 지스타 2010 넥슨의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았다.
12월 14일부터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할 카록의 모델이 된 '밥샙'은 거대한 모습으로 기자간담회장에 그의
특유의 무기인 기둥을 들고 등장했다. '밥샙'은 거대한 외모와 달리 기자간담회 마지막에는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모델로 선정된 밥샙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이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