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개 상품 '노 마진'으로 판매

일반입력 :2010/11/12 15:42

이장혁 기자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15일 단 하루 파격적인 ‘쿠폰 대공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의 달 11월을 맞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3년 연속 오픈마켓 1위’를 기념해 고객 감사 혜택으로 마련했으며, 장바구니 쿠폰팩 증정, 11가지 상품 최저가 선착순 할인 판매 및 테마별 상품 특가 판매로 구성되었다.

먼저, 2만4천200원 상당의 ‘장바구니 3종 쿠폰팩’을 증정한다. 구매 상품 결제 금액이 총 10만원, 7만원, 5만원 이상 이면, 각 1만1천원, 7천700원, 5천500원의 추가 할인 적용된다. 이 날 제공하는 쿠폰 금액만도 무려 총 5억 원 규모. 쿠폰은 당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3종을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고, ID 당 각 1종씩 1회로 당일 최대 3회 구매 가능하다.

11개의 인기 식품 및 생필품 등 약 5만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각 상품별 선착순 1천명~8천명에게 평소 판매가의 최고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도미노피자, 롯데리아 버거 세트, 제주 감귤, 라면, 생수, 페브리즈, 기모 레깅스, 뉴트로지나 클렌져, 예지미인 생리대, 싸이닉 토탈 에센스 워터, 맥 립스틱이 참여해 900원부터 판매한다. ID 당 11종 상품을 1번씩만 구매 가능하다. (동일 상품 중복 구매 불가) 또한 패션 의류, 잡화, 스포츠, 가구/침구 등 13개 테마의 약 65종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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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위조품 보상제, 최저가 보상제 등 우수한 서비스 및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3년 연속 오픈마켓 1위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로 많은 고객들이 보다 알뜰한 쇼핑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오픈마켓 1위와 함께,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도 2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