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DB산업 활성화 민관 상생협력 토론회 개최

일반입력 :2010/10/26 17:50

국내 특허정보 서비스로 경제이익효과를 거두려면 공공기관이 유통구조 개선 등 인프라에 투자하고 민간사업자들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는 역할분담이 필수적이란 지적이다. 

26일 특허정보서비스업체 윕스의 이형칠 대표는 특허DB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 "특허정보를 활용하면 연구개발 비용 절감을 포함해 9조 1천억원, 실질 경제성장은 2천143억원 상당, 6만개 일자리를 창출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 사업자간 역할 분담과 협업이 필수적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은 정보인프라 투자확대를 통한 데이터 질, 데이터 다양성, 데이터 유통 구조 개선 등에 집중해야 한다"며 "공공 데이터를 통해 민간 서비스 다양화와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한국DB진흥원과 DB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4명이 주최한 '특허DB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상생 협력 토론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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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특허정보의 활용이 국가 및 기업 경쟁력의 핵심 역량으로 대두됐으나 국내 특허DB 서비스 시장에 전문인력과 기업역량이 부족하고 민관 서비스 중복 등으로 성장하지 못해온 문제를 풀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9월 개최되었던 '학술DB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상생 협력 토론회’에 뒤이은 것이다. 오는 11월에는 기상DB서비스를 주제로 상생협력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