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대한생명 KMS 확대구축

기업용 포털 솔루션 업체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생명보험사 대한생명 지식경영시스템(KMS) 'K바다'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날리지큐브는 기존 K바다안에서 흩어진 자료를 모아 볼 수 있도록 지식맵 정리, 상품컨설팅, 리크루팅관, 영업지원관 등 업무 시스템을 연계해 효율을 높였다.

시스템 편의성, 협업 효율화, 직원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분산된 정보를 하위 포털로 모아서 제공 ▲협업과 소통 공간 마련 ▲재미 요소 도입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책임을 맡은 날리지큐브 정양진 PM은 "보험회사 업무 특성에 맞게 영역별 하위 포털을 만들고 지원단별 팀룸을 중심으로 활동케 했다"며 "내외부 시스템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