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번엔 야구장이다!"

일반입력 :2010/08/04 08:52    수정: 2010/08/04 08:52

이장혁 기자

이색적인 출사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올림푸스가 이번에는 2010 프로야구를 찾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올림푸스 일일 기자단 체험’ 모집을 진행한다. 올림푸스 기자단은 오는 21일(토)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사직구장)에서 활동하게 되며, 기자단 모집은 8일(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8일(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에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목)이다.

올림푸스의 일일 기자단으로 선발된 인원은 21일(토)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투입되어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및 고성능 DSLR 제품들을 이용하여 야구장 곳곳의 생생한 현장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특히, 기자에게만 주어지는 프레스(PRESS) 카드를 발급, VIP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권한뿐만 아니라, 이 날 경기의 MVP 선수의 인터뷰 현장에서 선수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취재 후기를 올림푸스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면 심사를 통해 최고의 방수, 방한 기능의 올림푸스의 아웃도어 전문 카메라 뮤터프- 6020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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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전략기획실장 전종철 부장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이번 출사 이벤트는 경기의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열렬 야구팬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사직구장 꼭대기에서 줌을 최대로 당겼을 때 투수가 쥐고 있는 공 모양이 잡힐 정도로 막강한 30배줌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올림푸스 카메라를 야구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프로야구 구단과 스포츠 문화 마케팅을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올림푸스한국은 이미 차별화된 고품격 출사 콘텐츠 제공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은 뮤지컬, 콘서트, 인기가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신차 발표회 쇼케이스, 명품 브랜드 오프닝 현장 등 다양한 문화현장과 마케팅 현장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특화된 출사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