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합 솔루션업체 인포매티카는 지난 6월말 마감한 2분기 회계 결산 결과 순익이 전년 대비 30% 올라 1천7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인포매티카 2분기 순이익은 미국 회계기준(GAAP)으로 1천740만달러를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00만달러보다 30% 늘었다.
매출은 1억5천5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1억1천730만달러보다 33%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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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라이센스 부문이 전체 매출 절반에 가까운 7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4천870만 달러보다 44% 늘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올해 2분기 매출 결과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인포매티카의 전략적 역할이 확대됨을 보여준다"며 "아직 경제 회복세가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포매티카는 수익성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