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주소록' 앱 출시

일반입력 :2010/03/12 10:50    수정: 2010/03/12 11:30

이설영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 연락처를 네이버주소록과 연동시킬 수 있는 '네이버 주소록 싱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앱은 네이버 모바일 사이트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새로 구입한 이용자들은 기존 이용하던 단말기의 전화번호를 네이버주소록에 옮겨두면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간편하게 아이폰으로 연락처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을 분실했거나 수리 중일 때에도 네이버주소록에 보관된 연락처를 웹에서 확인할 수 있고, PC가 더 익숙한 이용자들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폰의 연락처를 네이버 주소록에서 쉽게 편집할 수 있으며, 네이버 주소록에 있는 이메일 주소등 지인들의 정보를 아이폰으로 그대로 가지고 올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네이버 주소록 Sync' 애플리케이션은 NHN의 11번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NHN은 지금까지 미투데이, 지도, 블로그, 윙버스 등 9개의 무료 애플리케이션과 유료 애플리케이션인 한중사전을 포함, 총 10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네이버는 로그인, 또는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화 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능과 이용성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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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 주소록에서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웹 주소록의 그룹과 개인정보 관리 부분을 개선했다. 상반기 중에는 '모바일-웹 통합 주소록'도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웹 통합 주소록'은 휴대폰에서 네이버 웹 주소록에 저장된 연락처를 선택해 곧바로 전화, 문자, 쪽지, 이메일, 블로그 안부 등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모바일-웹과 PC-웹에 상관없이 커뮤니케이션 한 경험이 있는 연락처들을 네이버 주소록에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