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북' 유아·아동도서 시장 '기웃'

일반입력 :2009/11/05 09:49

류준영 기자

이 책 한번 터치(?)해 볼래

아이폰이 유아·아동도서 출판시장까지 손을 뻗었다. 일본 미디어기업인 덴쯔의 모바일 연구소에선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출판업과 연계한 신개념 책자 '폰북'을 4일 선보였다.

이는 유아용 그림책 혹은 동화의 내용을 아이폰 스크린을 통해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한 것. 책의 내용과 연관된 그림을 터치화면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