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센터, 클라우드 환경 '넘본다'

일반입력 :2009/10/09 10:25

송주영 기자

인포매티카는 최근 파워센터 클라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파워센터를 기업 내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적용된다.

메인 데이터 소스가 위치한 곳(기업 내외부)에 파워센터를 실행해 성능과 네트워크 비용 모두 최적화 할 수 있다.

파워센터 서비스를 통해 원격으로 파워센터 클라우드 에디션 기반의 데이터 통합도 관리할 수도 있다. 이 두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업 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추가 도입 없이도 데이터 통합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도 있게 된다.

다양한 온 디맨드 제품군을 통해 고객, 제품, 시장, 영업 데이터 등 중요 데이터도 손쉽게 동기화한다.

항상 최신 데이터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정 정보와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동기화, 주문 생성, 리드(lead) 로딩 등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류 발생 위험이 높은 데이터 통합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며 중요도가 높은 데이터에 대한 백업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포매티카는 클라우드 통합 제품군의 우수성으로 지난해 세일즈포스닷컴 최우수 데이터 통합 툴로 선정됐다. 한 해 동안 세일즈포스닷컴의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제품 평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제품으로 뽑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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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들은 데이터 통합 분야에서 쌓은 인포매티카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SaaS와 클라우드 환경을 감안하여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들이 '일단 구축하면, 뒷 일은 잊어 버려도 되는’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운영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통합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