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피크래쉬, 3사 채널링 서비스 계약

일반입력 :2009/09/21 09:31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주요 게임포털 및 메신저 서비스사를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본격 충돌 액션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CJ인터넷의 넷마블, SK커뮤니케이션즈의 게임온과 국내 서비스에 대한 채널링 계약을 완료했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버디버디의 버디게임즈와 계약체결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이맥스는 이들 3사의 약 4천700만 회원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초기 시장 안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채널링 서비스의 조기 도입으로 런칭 시점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양한 성향의 회원을 확보함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운 게임환경은 사용자에게 어필할 만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