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건강 지키는 골전도 체감이어폰 'NVE-300'

일반입력 :2009/09/04 09:01

이장혁, 유회현 기자

최근 지하철이나 버스, 거리에서 PMP, MP3, PSP, NDS, 휴대폰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들을 한두개씩은 들고 다니는 것이 일상화가 되면서 이로인해 눈과 귀, 특히 소리를 듣는 귀 건강이 많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있다.

특히 청력의 경우에는 한번 손상되면 다시는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해야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옆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쉽게 청력이 손상되기 때문에 귀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더 볼륨을 낮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골전도 방식을 이용한 이어폰 바이브BS NVE-300 제품이다. 골전도라는 의미를 간단하게 말하면 소리를 직접 귀속으로 전달하지 않고 피부나 뼈를 이용해 소리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골전도 방식을 이용한 바이브 BS NVE-300은 장시간 착용시에도 귀의 통증이 적고 체감진동사운드로 공감각적인 체감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특히 바이브 BS NVE-300은 소리를 재생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동체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PMP로 영화를 보거나 PSP나 NDS로 게임을 하면 일반이어폰으로는 느끼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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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리 골전도 방식을 이용한 이어폰이라도 적당한 볼륨조절은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귀 건강을 중요시하거나 혹은 인라인, 자전거,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골전도 방식을 이용한 이어폰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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