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온라인 '골프스타' 테스트 임박

일반입력 :2009/08/20 11:59    수정: 2009/08/20 12:11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첫 라운딩을 예고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일정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테스터 모집을 하고 있다. 테스트 일정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다.

관련기사

‘골프스타’는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와 흡사한 골프 물리를 구현했다고 알려졌으며 골프스윙의 타격감과 리듬감을 살린 ‘액티브샷’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골프스타’의 ‘넷 연습장’에서는 실제 실외골프연습장처럼 온라인상에서 다른 골퍼들과 함께 샷 연습을 할 수 있는 등 사실적인 재미 요소도 대거 도입했다고 한다.

심수광 컴투스 이사는 “’골프스타’는 팀전모드, 고속진행 등 기존의 골프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방식을 도입했다”며 “’골프스타’를 통해 누구나 골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