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라드웨어, DDos 전문 교육센터 오픈

일반입력 :2009/07/30 15:23

황치규 기자

IT서비스 업체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와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보안 전문 교육센터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RSTC)’를 오픈한다고 30일 발표했다.

 

7.7 사이버 대란을 계기로 DDos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라드웨어는 IT시장 전반의 전문적인 DDos 보안 교육은 필수적이며 시급한 사안이라고 판단, 교육센터를 개설하기로했다고 오픈베이스는 설명했다.

라드웨어와 오픈베이스는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를 통해 보안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전문적인 DDos 방어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DDos 보안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고객들은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격 트래픽을 직접 생성해보고, 실전 방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3일 과정으로, 수료 후 라드웨어 DDos 보안과정 교육 수료 인증서가 발급된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보안 세미나 초청과 함께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교육 행사시 우선 초청 특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