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집에서 태양력 혹은 풍력을 이용한 발전기를 설치한다는 것은 그리 말처럼 쉽지 않다. 막대한 시설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설을 설치한 일반단독주택에서 한 달에 지불하는 전기세는 총 1.28달러 수준. 우리나라 돈으로 1,600원에 불가하다. 이 같은 비용절감효과를 고려할 때 1년, 5년, 멀게는 10년 앞을 내다보면 초기설치비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이 자명해 보인다.
미국에선 각종 세금혜택과 임대식 방식을 도입해 이 같은 태양력 발전기 설치를 각 가정에 권장하고 있다. 메가뉴스TV는 이달부터 연속기획시리즈로 ‘그린IT’에 관한 해외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번 영상에선 가정 내에 설치하는 태양력 발전기뿐만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휴대용 태양력 충전기, 태양력 패널을 탑재한 넷북, 화학연료를 통해 충전되는 배터리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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