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나는 기업형 노트북PC …델 ‘래티튜드 E6400'

일반입력 :2009/01/03 19:14

델의 기업형 노트북PC 브랜드인 래티튜드 E라인업은 오래 기다린 만큼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디자인도 기존의 그레이 일색에서 벗어나 블랙 메탈로 변신했다.

이번 영상에서 눈여겨 볼 E6400은 전력소비와 시스템 처리 속도에서 월등한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을 채용했으며, 어둠을 자동 감지하는 자체 발광 반도체 소자인 LED 백릿 키보드와 데스크톱 속도를 자랑하는 7,200rpm 하드 드라이브, 무려 19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등 ‘기업형’이란 타이틀을 넘어선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및 네트워크 등 업무에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들이 다수 탑재됐다.

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진부한 이미지의 래티튜드 브랜드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켰으며, 개인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스마트한 디자인의 기업용 노트북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