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과 넷톱, 누구냐 넌"

인텔 ATOM

일반입력 :2009/01/03 13:47    수정: 2009/08/31 14:28

대만서 개최됐던 IT전시회 ‘컴퓨텍스 2008’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던 제품은 넷북(Netbook)과 넷톱(Nettop)이다. 이에 대해 인텔 측은 데스크톱PC도 노트북PC도 아닌 ‘새로운 장르의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특화된 기능만을 사용하게끔 만들어진 PC라는 것이 1차 정의다. 예컨대 유치원생들이 처음 접하는 교육용PC로 출퇴근길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는 멀티PC로 활용할 수 있다. 판매가가 저렴하고, 휴대 역시 간편하다. 다만, 여러 가지 기능을 모두 바랄 순 없다. 이번 ZDNET TV에서 넷북과 넷톱에 대한 인텔의 생각을 들어봤다. 제법 흥미롭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