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차기 미 대통령, 인수팀에 IT업계 전문가들 영입

일반입력 :2008/11/07 01:01

황치규 기자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구글이 세운 자선사업단체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소날 샤와 전 IAC 경영진을 거친 줄리우스 젠초우스키를 정권 인수팀에 영입했다고 씨넷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젠초우스키는 오바마와 같은 로스쿨을 다녔고 이번 대선 캠페인에서 IT기술 이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데 기여했다.샤는 구글닷오알지로 오기전 골드만삭스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고 씨넷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