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디그스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디그스타는 지난달 23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154개국에 먼저 선보였으며,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iOS버전도 출시됐다.
이 게임은 행성에 광부를 배치해 자원을 모아 성장시키고 보다 멀리 이동할 수 있도록 우주선을 개발해 사과, 오렌지별 등 다양한 은하계를 탐험할 수 있다.
은하계 이동 시 제공되는 원료로 크리처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처는 광부의 초기 레벨을 상승시키거나 광석 획득량을 높여 주는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서로 다른 크리처는 ‘크리처 융합 시스템’을 통해 보다 강력한 형태로 성장이 가능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시켜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관련기사
- 미탭스플러스, 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 오픈2018.12.05
- 블록체인 기반 선불형 상품권 ‘크립토카드' 나와2018.12.05
- “블록체인게임, 기술보다 게임성 우선돼야”2018.12.05
- 미탭스플러스, ‘플러스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스’ 상장2018.12.05
미탭스플러스는 디그스타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 까지 ‘디그스타’에 로그인하면 접속 7일차마다 인게임 아이템이 2배로 지급되는 ‘출석 보상’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탭스플러스는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TEMX’를 내년 1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