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김윤희 기자]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우주 발사체 '누리호' 시험 발사체가 오후 4시 발사한 뒤 이후 고도 185km를 통과해 최대 고도 구간에 도달한 뒤 낙하했다.
이번 시험 발사의 목표였던 엔진 연소 시간 140초를 넘겨 연소된 것으로 보인다.
시험 발사체 발사 후 2분여를 지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시험 발사체 엔진이 정지된 것을 확인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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