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낚시 전문관’ 선봬

겨울 낚시 캘린더 및 어종별 낚시용품 추천

유통입력 :2018/11/27 10:11    수정: 2018/11/28 10:36

쿠팡(대표 김범석)이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 45만여개 낚시 상품을 살 수 있는 ‘낚시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바다낚시와 민물낚시 대상 어종을 기간별로 보여주는 ‘겨울낚시 캘린더 한 눈에 보기!’로 소비자들이 낚시 일정 및 대상 어종을 정하기 쉽게 했다. 여기에 감성돔, 볼락, 송어 등 겨울철 어종별로 낚시용품을 추천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쿠팡은 ‘쇼핑이 즐거운 쿠폰북’에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주꾸미 낚시 패키지 상품군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루어 낚싯대 세트와 카본 낚싯대 세트를 10만원, 5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천원, 2천원, 1천원의 쿠폰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 바다낚시, 민물낚시, 낚싯대,낚시릴, 낚시공구/소품 등 11개 세부 카테고리로 나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큰 부하에도 견고하며 줄꼬임이 적은 ‘다이와 17 트라이포스 루어로드+스피닝릴 세트2’가 있다.쿠팡가는 5만1천원대다.고급형 믹스카본 낚싯대 세트와 고급형 릴로 구성된 ‘아오맥스 프리미엄 낚싯대 풀세트’를 9만원대에,다용도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인 ‘바낙스 낚시조끼 2172BEI’를 4만5천원대에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낚시 예능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낚시’ 용품관으로 대상어종이나 본인의 낚시 취향에 맞는 상품을 편하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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