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에 겨울 시즌 첫 번째 이벤트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을 22일 공개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되는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은 수도를 습격한 몬스터에게서 시민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스토리로 20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다. 미션에 성공하면 외형 아이템 무언가의 그림자, 고레벨 무기 재료로 쓰이는 에리두 합금(5개), 아카드의 증표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왕실 마법원 인장’을 지급한다.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을 10회 이상 즐기면 캐릭터가 강해지고,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과 이동 속도가 높아지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주중 미션을 3회 이상 클리어하면 주말 동안 경험치 및 룬 경험치와 다양한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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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1회 버프를 주는 ‘돌아라! 시간의 톱니바퀴’ 이벤트도 연다. 이 이벤트로 접속 시간에 따라 캐릭터 경험치 및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며,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상자’를 보상 받는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하여 젤리삐 오르골, 넥슨캐시(1만 원) 등을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