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에뛰드·롯데와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현장이벤트, 십일절 전용 상품 판매

유통입력 :2018/11/07 09:02

11번가(대표 이상호)는 ‘십일절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느낄 수 있도록, 롯데, 에뛰드하우스 등 유통매장들과 손잡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3시에는 11번가의 새 모델 차은우의 팬 사인회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열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십일절 페스티벌’ 테마에 맞춰 새 모델 차은우가 직접 사인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온라인 사전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111명의 11번가 고객과 함께해 ‘십일절’ 쇼핑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캠페인 시작 열흘만에 1만명이 넘게 참여한 11번가의 소셜 참여 이벤트 ‘열일일기’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5개 지점(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부산본점)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나만의 열일한(열심히 일한) 이야기를 직접 적어 참여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열일일기’ 캠페인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십일절 전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 랄라블라의 매장에서는 11번가와 함께 기획한 단독 한정기간 상품들과 매장 디스플레이를 통해 십일절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전국 400여 곳 매장에서 ‘11월 멤버스 스윗파티’를 11번가와 함께 진행한다. 에뛰드 뷰티 어워드 11개 상품과 11번가 콜라보상품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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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는 7일 하루 11번가에서 ‘1만원 금액권’을 25% 할인한 7천500원에 5천장 선착순 판매한다. 11일 ‘십일절’에는 1만 5천장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11일까지 랄라블라 매장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는 11번가와 함께 디자인한 ‘십일절’ 쇼핑백을 증정한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11번가의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은 11번가 혼자만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와 오프라인 유통사업자 그리고 고객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기분좋은 쇼핑 경험을 얻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십일절 페스티벌’이 고객의 기억에 남는 진정한 쇼핑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