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유산균 굿밸런스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랩스와이즈넷의 장정우 대표가 '2018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벤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장정우 대표는 모범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 기업 발전과 육성 공로 및 기업발전에 모범이 되는 경제인으로 인정받아 벤처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장정우 대표는 "단순히 이윤만 추구하며 제품을 파는 기업이 아닌 철저하게 소비자에게 검증받고 인정받은 기업과 제품만이 롱런할 수 있다"며 "이런 기업 모토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 굿밸런스 생유산균이고 앞으로 굿밸런스를 신뢰받는 100년 브랜드로 키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의 광고 전쟁 틈바구니에서 좋은 제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SNS홍보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검증받기 위해한 방법을 구상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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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와이즈넷은 '청년스타트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됐었다. 이어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은 강소기업이다.
랩스와이즈넷은 현재 국민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두 곳과 산학협력을 맺고 신뢰도 높은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