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출시

5인 이하 기업 무료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크리니티는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 솔루션 업체로, 웹메일, 보안메일, 스팸차단, 아카이빙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업서비스 큐브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는 중소사업자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사 도메인을 등록하고 주소록, 조직도, 캘린더 등 회사업무의 핵심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5인 이하 기업은 1개 도메인 등록, 5GB의 용량을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이번 메일서비스를 시작으로 그룹웨어, 협업툴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분야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