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지식공유 ‘퓨처컨퍼런스 2018’ 개최

9월2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블록체인·AI 등 주제

중기/벤처입력 :2018/08/28 17:00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9월2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업가정신, 부동산 등 주목받는 산업들의 리더들과 함께 퓨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퓨처컨퍼런스는 각 업계의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작년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와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번 퓨처컨퍼런스 2018는 4차산업에서 주목받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분야와, 현재 국내외 젊은 비즈니스층들이 관심을 갖는 ▲기업가정신 ▲부동산 분야 총 5개 트랙 아래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체인 트랙에서는 해시드 김균태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운데이션 X 황성재 대표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게임, 공유경제, 콘텐츠, 결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혁신을 가속화할 다양한 기술적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AI 트랙에서는 엔비디아 차정훈 상무, 이베이코리아 현은석 CTO,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AI랩장 등이 참여한다. 컴퓨팅 파워, 이커머스, 로보틱스 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실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작년에도 '스타트업 M&A의 모든 것'이라는 세션을 담당한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와 에어 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김태경 대표 등이 기업가정신 트랙에서 스타트업계에 필요한 강연을 한다.

또 국내외 IT기업 실무자들이 전하는 UX/UI 크리에이티브 트랙에서는 구글의 애디 리 UX 매니저, 네이버 최지호 UX 리드, 마이크로소프트 김재엽 인터랙션 리드 디자이너 등이 이 시대 디자이너들이 당면한 과제와 통찰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트랙에서는 공유사무실 패스트파이브의 김대일 창업자 겸 대표와 이창수 디벨로퍼 등이 부동산 산업 전반의 추세와 가치창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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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퓨처컨퍼런스는 단순히 전문가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아닌, 필요한 경험을 모으고 이를 공유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청년들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퓨처컨퍼런스 2018의 단일트랙 및 전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은 오는 9월6일까지 사전등록 특가로 제공된다. 단체수강 및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