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부산맵 출시 기념 50% 할인 이벤트

디지털경제입력 :2018/08/24 18:4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부산맵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오버워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5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4일(금) 밝혔다.

특별 프로모션은 첫 한국 전장인 부산맵 공개를 기념해 진행된다. 부산맵은 22일 한국에서 공개된 이후 대한민국 부산의 다양한 특징들을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맵은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곧 공식 서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기간 중 PC 윈도에서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이용자는 블리자드 샵에 방문, 50% 할인된 금액으로 레전더리 에디션 및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오버워치 신규 부산맵.

한편 22~2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은 이틀간 누적 방문객 7천500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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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을 통한 생중계는 한국에서만 86만 5천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3만5천명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 부산맵을 직접 소개하고자 한국을 찾은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겸 부사장및 오버워치 개발자 모두 관람객과 적극 소통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