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위 위원 2명 위촉

이재홍 숭실대 조교수, 이현숙 탁틴내일 상임대표

디지털경제입력 :2018/07/25 14:06    수정: 2018/07/25 14: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 2명을 위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2명은 이재홍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조교수와 이현숙 (사)탁틴내일 상임대표다.

이재홍 숭실대 조교수.

이번 위촉은 2명의 위원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18년 7월 30일~2021년 7월 29일)이다. 위원회는 신임위원 2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새 위원장은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진다.

게임위 새 위원이 위촉되면서 자연스럽게 새 위원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 위원장으로는 한국게임학회장 등을 역임한 이재홍 조교수가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새 위원장은 다음 달 게임위 회의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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