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 본선 예고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본선...8월 5일 결승전

디지털경제입력 :2018/07/19 14:1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 본선 첫 경기를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선 대회는 8월 4일까지 주말마다 ‘상암 OGN e스타티움’에서 열린다. 본선에 오른 8개 팀 중 3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은 본선과 동일한 장소에서 8월 5일 개최된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2천500만 원(총 상금 1억2천500만 원 규모)과 8월 12일 진행되는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얻는다.

시즌1 결선에 진출했던 세 팀(GC BUSAN RED, KUDETA, IDEPS) 모두 시즌2 본선에 올랐다. 시즌1 대회에서 색다른 직업 조합을 선보였던 ‘NyangNyang(냥냥)’ 팀과 팀원을 새롭게 구성한 ‘KUDETA ZEUS(쿠데타 제우스)’ 팀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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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시즌2 본선 기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승리팀을 예측하고 응원주화를 받을 수 있다. 예측팀이 승리하면 응원주화와 블소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 받는다.

이용자는 모든 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생방송은 블소 토너먼트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 케이블TV OGN에서 시청 가능하다. 생방송 중에 공개되는 ‘시크릿 코드’를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해 게임 아이템(응원주화, 성장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