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생활코딩, 온라인 무료 코딩 교육생 모집

코딩야학 4기, 8월 1일부터 시작

인터넷입력 :2018/07/16 13:32

구글코리아가 여름 방학이나 휴가를 활용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코딩 수업인 '코딩야학' 프로젝트 4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딩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코딩 교육 프로젝트다.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멘토링 및 단체 스터디 학습이 가능하다.

코딩야학은 지난해 6월 1기를 시작으로 총 5만 1천여명이 참여했다.

구글 로고

코딩야학 4기는 8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코딩야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코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의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다.

코딩야학 4기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WEB1' 프로그램은 코딩의 기초부터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생활코딩의 대표 온라인 수업이다. 컴퓨터와 인터넷, 웹 그리고 코딩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양을 넓히고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총 35개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WEB1 수업은 총 4시간 분량의 내용을 10일에 걸쳐 공부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웹, 앱,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 엔지니어로 구성된 코딩야학 조력자들로부터 온라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학우들과도 교류하며 학습할 수도 있다.

코스가 끝난 뒤에는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모든 강의를 듣고 학습을 완료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이번 코스에 이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추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속 동영상 강의들을 생활코딩 웹사이트에 무료로 제공한다.

코딩야학의 또다른 프로그램인 '프로젝트'에서는 이미 코딩에 대한 지식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코딩야학의 조력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와 별개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술적인 질문이나 진로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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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관계자는 “코딩은 기계를 더욱 자유롭게 다루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기계를 자유롭게 다루는 일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그 출발점에 서있는 분들에게 코딩야학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고 재미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홍준성 엔지니어링 총괄 디렉터는 “벌써 4기를 맞게 되는 코딩야학은 코딩에 대한 심리적 벽을 없애 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고, 또 그 과정에서 생각의 틀을 키우며 창의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