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갤노트9·노란 S펜…공식 포스터 유출

후면 지문인식 센서 카메라 하단으로 위치 이동

홈&모바일입력 :2018/07/13 09:34    수정: 2018/07/13 10:15

다음 달 베일을 벗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포스터가 유출됐다.

12일(현지시간) 삼성 제품 정보에 정통한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가 갤럭시노트9의 공식 포스터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파란색 계열의 갤럭시노트9 후면에 노란색 S펜이 비스듬하게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The new super powerful Note(매우 강력한 새 노트)'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사진 속 갤럭시노트9의 후면을 보면 수평으로 배열된 듀얼 카메라와 LED 플래시 아래쪽에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됐다. 기존의 루머대로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측면에 위치해 지문이 묻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카메라 하단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 로고는 지문인식 센서 아래에 있다.

또 갤럭시노트9 하단의 안테나 라인, S펜 삽입구, 스피커, USB 타입C 충전단자, 이어폰 구멍 등이 전작과 거의 동일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공식 포스터 추정 이미지.(사진=트위터)

S펜의 경우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 초청장을 통해 공개한 노란색 S펜과 동일하다. 갤럭시노트9의 새 기능으로 가장 강조될 것으로 보이는 S펜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음악 재생, 타이머 설정 등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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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18.5대 9 비율의 6.4인치에 이르는 디스플레이, 4천 밀리암페어시(mAh) 용량 배터리,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천2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 새 512기가바이트(GB) 스토리지, 퀄컴 스냅드래곤845와 엑시노스9810 칩셋과 급속 무선 충전 등도 탑재될 전망이다.새 지능형 음성인식 인터페이스 빅스비 2.0도 갤럭시노트9에 처음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이 공개되는 언팩 행사는 내달 9일 오전 11시(한국 8월10일 0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다.